글을 읽으면서 자신이 좋아하고 일 자체를 즐기게 된다면 어떤 일이든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했을 때는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이 글을 읽고나니 여러가지 생각이 들면서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조금씩 이해가 가네요. 의미있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