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주가조작과 수사팀의 이상기류
2022/12/14
지난주에 나온 언론 보도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김건희 주가조작 관여에 대한 <한겨레>의 보도였다. 이 기사에서 손원제 기자는 최근 재판에서 드러난 사실을 바탕으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김건희 여사가 어떻게 관여했는지 설명한다.
‘선수’ 김씨가 ‘12시에 3300원에 8만주 때려달라’, ‘매도하라 하셈’ 문자를 약간 시차를 두고 또 다른 ‘선수’ 민씨에게 보내고, 7초 뒤에 김건희 여사의 계좌에서 정확히 8만주가 매도됐다는 것이다. 손원제 기자는 주가조작 “스모킹건 나왔나”라면서 이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것은 <뉴스타파>의 용기있고 외롭고 끈질긴 보도가 낳은 메아리라고 할 수 있다. <뉴스타파>는 ‘살아있는 (선출) 권력’이면서 동시에 ‘살아있는 (미선출) 권력’의 융합체라고 할 수 있는 윤석열 대통령과 그 가족에 대한 감시와 검증을 포기하지 ...
이윤보다 사람이 목적이 되는 다른 세상을 꿈꾸며 함께 배우고 토론하고 행동하길 원하는 사람입니다. <다른세상을향한연대>라는 작은 모임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쓴 첫 책에도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1685718
정말 반갑고 반가운 말씀이네요. 저도 오로지 공정한 잣대만을 바랄 뿐이지만, 어떤 사람들은 자꾸 저를 특정 편향으로 몰더라구요. 물론 저도 항상 저의 입장과 노선에 따른 편향적 판단이 아닌지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저는 자유민주주의 지지하는 보수우파입니다. 위의 글 잘 읽었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청년시절 목숨을 걸고 민주화운동을 벌였습니다. 이념과 가치가 중요한 것이지 결코 사람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이든 김건희든 문재인이든 이명박이든 윤석열이든 누구든간에 자유민주질서에 위배되는 범법행위를 했다면 엄중한 사법처리를 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19 5.18 영령들께 부끄럽지 않게 법범행위를 자행하는 이들은 그 누구든지 간에 사법처리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법앞에는 누구든 예외가 없다는 원칙을 세워야 할 때입니다.
저는 자유민주주의 지지하는 보수우파입니다. 위의 글 잘 읽었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청년시절 목숨을 걸고 민주화운동을 벌였습니다. 이념과 가치가 중요한 것이지 결코 사람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이든 김건희든 문재인이든 이명박이든 윤석열이든 누구든간에 자유민주질서에 위배되는 범법행위를 했다면 엄중한 사법처리를 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19 5.18 영령들께 부끄럽지 않게 법범행위를 자행하는 이들은 그 누구든지 간에 사법처리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법앞에는 누구든 예외가 없다는 원칙을 세워야 할 때입니다.
정말 반갑고 반가운 말씀이네요. 저도 오로지 공정한 잣대만을 바랄 뿐이지만, 어떤 사람들은 자꾸 저를 특정 편향으로 몰더라구요. 물론 저도 항상 저의 입장과 노선에 따른 편향적 판단이 아닌지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