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거니•이재 죽이긴 말곤 텅빈 입틀막 尹정권...의대생 사태 심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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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2/23
☞ 칼럼 화두로 던져진 "의대 정원 늘리는건 잘하는 일이다"에 대한 킹엔퀸•KQ뉴스 심층 분석
☞ 윤정권의 의대 정원 파동 골자는 총선용 분탕질 이상•이하도 아냐
☞ 야당 시절 4백명 의대생 증원에 게거품 물고 반대했던 국힘 의원들...그 밥에 그 나물
☞ 검사시절 40년 구형했던 朴에게 화해의 제슈츄어 취한 전직검사 尹의 정신세계 분석
☞ 원작 '이제'가 맞는데 굳이 '이재'로 둔갑시킨 넷플릭스 드라마 저의...아직도 3년이나 남아
[사진=넷플릭스 제공] 넷플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포스터
전국 주요 100개 수련병원에서 지금까지 전공의 9천 2백여 명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이 가운데 7천 8백여 명이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파악됐고 사직•이탈인원은 100개 병원 전체 전공의 중 7할을 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 수습본부 회의를 마친 뒤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차관은  "21일 밤 10시 기준 100개 수련 병원 소속 전공의의 74% 수준인 9천 27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으나 수리되지 않았다"며 "근무지 이탈자는 소속 전공의의 63.1%인 7,813명"이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미 업무개시 명령을 받은 전공의들을 제외하고 추가로 근무지 이탈이 확인된 전공의 5,397명에게는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의사들의 집단 사직•이탈 행렬에 날을 세우며 전면에 나섰다. 전공의 현장 이탈이 현실화 한 날 '후퇴 없다'는 대통령 작심 발언이 나오자 검찰을 비롯해 범정부 차원의 압박 수위는 한층 더 세졌다. '강대강' 대치가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환자를 비롯한 국민 피해가 장기화 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법무부와 행정안전부, 대검찰청, 경찰청은 의료계 집단행동 관련 공동 브리핑을 열고 의료계 불법행위 주도자를 구속수사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의사 對 윤정권간 파국으로 치닫는 의대 정원 사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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