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 목발없인 거동 못하는 장애인 8명 고교생 무리가 둘러싸고 위협•무자비 폭행 ☞ 몸 회전 차기로 피해자 가격해 턱 부서지고 치아 부러져 전치 6주 ☞ "공탁금 2천 걸었으니 봐달라" 영혼없는 가해자 측 사과 ☞ 검찰 항소심서 실형 구형 피해자 측 "엄벌 원해"…내년 1월18일 2심 선고
[사진=뉴스1]
목발없인 거동도 불편했던 30대 장애인이 식당에서 혼자 밥을 먹다 고교생인 10대 남성 2명으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해 전치 6주의 진단이 나온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과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군(18)과 B군(19)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이 지난 14일 전주지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김도형) 심리로 열렸다. 검찰은 이날 재판부를 향해 "A군에게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B군의 항소를 기각해달라"고 요구했다. 1심 재판부는 지난 9월6일 A군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B군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피해자 C씨(34) 부친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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