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4일 오늘의 경제 & 사설
2021/11/04
[사설] 여전히 국민 우롱하는 김웅의 ‘발뺌’, 철저히 수사해야
한겨레
#김웅발뺌 #김웅국민우롱 #손준성발뺌
- 공수처가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을 2일 소환조사한 데 이어 3일 김웅 국민의힘 의원을 불러 조사했다.
- 손준성 검사의 사전구속영장이 기각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이제 두 사람에 대한 조사가 이뤄진 만큼 공수처는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 데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
- “(고발장을) 누구에게 줬는지 제보자가 누군지도 기억 전혀 못하고 있고 통화 내용도 그렇게 했음에도 전혀 알지도 못하는 상황인데 그걸 기억 못하면서 제보자를 기억하라는 건 앞뒤가 안 맞는 거 같다”고 말했다.
- 횡설수설로 국민을 기망하려고 한 것 같은데 가당치 않다.
- 검사 출신에 국회의원인 공적 인물이 이 정도로 뻔뻔한 모습을 보이다니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
[사설] 방기된 차별금지법, 국회도 대선 후보도 책임있게 논의하라
경향신문
#차별금지법 #권인숙차별금지법
- 차별금지법(평등법)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이상민·박주민·권인숙 의원과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3일 정기국회에서 이 법을 논의해 줄 것을 여야에 촉구했다.
- 권 의원은 “우리 사회의 최저 기준을 정하는 기본법”이라고 했고,
- 박 의원은 “법사위 야당 간사와 11월에 공청회부터 하기로 한 걸 다시 제안하겠다”고 했다.
- 현재 법사위엔 지난 6월 10만명이 동의한 ‘차별금지법 국민동의청원’이 부의돼 있다.
- 의원입법으로 발의된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3개의 평등법에는 성별·나이·장애·국적·종교·학력·성적지향·고용형태 등 20여가지 사유로, 직간접적 차별을 하지 못하도록 규정했다.
- 차별금지법 국회 논의는 대선과 맞물려 있다.
- 민주당 이재...
[오늘경제&사설] 당일 사설을 정리합니다.
[슈카월드 복습] 슈카월드 광팬입니다. 라이브 방송 후 요약합니다.
[걷기 유치원] 개원!! 오늘부터 함께 걸어요. ^^
[오늘의 점심메뉴] 가끔 맛집도 포스팅 합니다.
[구독] 가끔 독서 리뷰도 있고요.
[구선생] 가산탕진 현장을 함께할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