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만의 자존감하락

임하진 · 소녀감성 40대
2022/06/27
직장생활을 20년 넘게 하다가  8세 4세 2아이의 엄마로써 얼쩔수 없이 작년까기 근무를 하고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직장의 걸이도 있고 , 신랑도 일찍 끝나서 집에올수 없는 상황이고 , 양쪽 부모님모두 도와주실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해서  어린이집 하원도우미 이모님도 있어야 했습니다, 하원도우미님 급여도 60만원 이상 지출도 되고 , 신랑도 여러가지 힘드니 내가 직장을 그만 두기를 계속 권유했습니다 
그래서 1월 부터 쉬게 되었습니다,,,6개월이 지난지금  생활의 빠듯함도 느끼고 , 신랑카드쓴는데 왜이리 눈치가 보이는지 ㅠㅠ   약간 신랑도 원망하면서  답답하기도 하고,자존감이 낮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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