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
2024/02/05

@천세곡 님은 이제 노동자 스멜이 많이 옅어졌겠지요? 전 아직 뭐.. 냄새를 풍기기엔 너무 초창기라.. ㅋㅋ 웃음을 잃어가고 있어요 ㅜㅜ 
누릴 수 있을 때 맘껏 자유를 누리셔요!!^^

콩사탕나무 ·
2024/02/04

@빅맥쎄트 
배달음식도 외식도, 마트 물가도 너무 하더라고요. 진짜 세상이 어찌 되려고 이러는 걸까요? ;;;ㅎ 원치않는 같밥으로 감정소모를 할 바에야 혼밥이 진리이지만 어쩔 수 없이 함께 해야 하는 날이 많더라고요. 저도 팀장님과 밥 먹고 나니 입가에 경련이 일어나더라고요. ㅎㅎㅎ 
ㅜ-ㅜ 
힘내셔요!^^

콩사탕나무 ·
2024/02/04

@행복에너지 고봉밥.. 정말 목구멍까지 찼던 것 같아요. ㅎㅎㅎ 
밥심으로 살아남아야쥬 ㅜㅜ
행에님도 잘 먹고 잘 버티자고요^_^ 

콩사탕나무 ·
2024/02/04

@JACK alooker 매력 그런 거.. 없.. 는데 ㅎㅎ 언젠가 잭님과 같밥 하는 날이 오겠지요?!!^^ 안녕히 주무셔요^^

천세곡 ·
2024/02/04

아.....이 진한 노동자의 스멜....건투를 빕니다. 콩나무님. ^.^

빅맥쎄트 ·
2024/02/04

@콩사탕나무 
뽁작뽁작 사랑과 정이 넘치는 같밥 생활이라니, 맛있겠구만요 ㅎㅎㅎ

과도한 지출만 아니면, 엥간하면 참으려고 하는데 배달 음식은 정말 해도해도 너무 비싸서 요즘 휘청거릴 때가 간혹 있습니다 ㅎㅎ

어릴 때는 안 그랬는데, 늙어보니(?) 사람들 상대하고 괜히 웃으면서 밥 먹고 하는 게 별 의미가 없는 거 같아요. 피곤하기만 하고. 그런 것들이 모여 에너지 소모가 되다 보니 감정과 컨디션에 영향을 주는 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최악인 건 역시 회식...! 

행복에너지 ·
2024/02/04

저도 고봉밥은 진짜 힘들더라구요
조금만 주시고 더 먹고싶음 더 먹을수있게 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ㅎ

어쨌든 콩님 대충 드시지 마시고 잘 챙겨드셔요^^

JACK    alooker ·
2024/02/04

송곳은 조용히 있고 싶어도 주머니를 뚫고 나온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아마 누구라도 @콩사탕나무 님 매력에 같밥러를 지원할거 같습니다.😉

콩사탕나무 ·
2024/02/04

@나철여 간만에 새로운 세계에서 같밥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_^ 

@재재나무 감사합니다^_^ 일상글 아님 쓸 것이 없어요 ㅎ 시는 다시 태어나야 쓸 수 있을 것 같아요ㅠㅠ 

@똑순이 맞아요^^ 함께 먹는 사람에 따라 그 시간이 즐겁거나 괴롭거나 입니다! ㅎㅎ 그런 면에선 혼밥이 합리적이란 생각이 들어요^^ 
저녁엔 가족들과 화기애애한 같밥 합시다!!❤️

똑순이 ·
2024/02/04

마음이 맞은 사람과 같이 밥을 먹으면 즐거운데 그렇지 않은 사람과 함께 밥을 먹는것은 참 곤욕스러운 일이지요.
저는 점심은 거의 대부분 원내 식당에서 밥을 먹습니다.
앞 사람이 말이 많은 사람이 앉으면 대답해 주느라 밥 먹는 시간이 한참 걸리지요 ㅎㅎ
같밥은 좋은점도 나쁜점도 있었습니다^^

더 보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