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룸버그도 오리지널을 만든다면
2023/02/09
[미디어] #커지는영상사업 #IP
블룸버그도 오리지널을 만든다면
데이터를 공급해주는 단말기, 소위 '블 대리'라고도 불리는 블룸버그 터미널 서비스 외에도 뉴스 서비스 구독제의 성장을 키우고 있는 블룸버그 미디어가 다큐멘터리와 인포테인먼트를 중심으로 한 ‘블룸버그 오리지널' 서비스를 확장하기로 했어요.
기존의 영상 스트리밍 채널인 ‘퀵테이크(Quicktake)’를 개명해 다큐멘터리 제작을 늘리겠다는 것인데요. 뉴욕타임스도 그렇고, 월스트리트저널도 그렇고 기존의 뉴스 서비스들이 인포테인먼트 형식의 영상 서비스를 확대하는 추세입니다. 왜 그럴까요?
기존의 영상 스트리밍 채널인 ‘퀵테이크(Quicktake)’를 개명해 다큐멘터리 제작을 늘리겠다는 것인데요. 뉴욕타임스도 그렇고, 월스트리트저널도 그렇고 기존의 뉴스 서비스들이 인포테인먼트 형식의 영상 서비스를 확대하는 추세입니다. 왜 그럴까요?
광고와 라이센싱 수익이 이유
블룸버그는 일반 구독제의 독자가 2022년을 기준으로 45만 명을 넘어섰어요. 구독제는 2018년에야 시작했고, B2C 사업만이 주력이 아니라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비해서는 구독자 규모가 아직 작아요. 하지만 2021년에 비해 또 20% 성장했고, 올해도 비슷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해요.
디지털 구독제로 사업 모델을 전환했어도, 광고는 역시나 주요 수익원인데요. 블룸버그는 영상 서비스의 경우 구독제에 가입하지 않아도 볼 수 있어요. 대신 광고가 붙고 이들은 영상 서비스의...
디지털 구독제로 사업 모델을 전환했어도, 광고는 역시나 주요 수익원인데요. 블룸버그는 영상 서비스의 경우 구독제에 가입하지 않아도 볼 수 있어요. 대신 광고가 붙고 이들은 영상 서비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