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간판 시안을 3개정도 보내줬는데요. 영 결정을 못내리셔서 사장님이 낼 삼실와서
시안같이 수정하라네요~ 사장은 컴맹이라 잘모르시지만 손님와서 이래바꿔라
저래바꿔라 한시간이상 고치고 하다보면 진이빠져요... 다음 일이
하기가 싫어짐. 그래서 웬만하면 통화나 카톡으로 확인받고 진행시키거든요~
뭐 내일 오셔봐야 알겠지만 미용쪽, 학원쪽,네일 쪽 가게는 까다로워요~
이제 현수막 미싱을 해야될시간.. 직원이 나 혼자다보니 북치고 장구치고 다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