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3
안녕하세요, 조하나님 ㅇㅅㅇ/
저 역시 30대 중반으로 '아직은' 결혼 생각이 없는 사람1입니다.
제 주변에 대다수의 친구들이 결혼을 했고 또 아이를 낳는 가정의 형태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네요.
대화를 하면 자연스럽게 결혼, 시집, 친정, 육아 이야기를 하는데 그 때마다 저는 혼자 겉도는 것 같이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들은 이미 그들만의 세계가 있어 제 세계완 합쳐질 수 없는 느낌이랄까요?
저도 주변에서, 특히 상사분이 더 나서서 "주변에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좀 시켜줘"라고 할 때마다 '왜 나는 가만히 있는데 자기가 더 나서지?'란 생각에 어리둥절 할 때가 있어요 ㅋ_ㅋ.
이제는 혼자 있는 것도 익숙하고, 또 가끔씩 '외로움'이 찾아올 때도 얼마든지 외로움을 달랠 무언가들이 많네요.굳이 연애나, 결혼...
저 역시 30대 중반으로 '아직은' 결혼 생각이 없는 사람1입니다.
제 주변에 대다수의 친구들이 결혼을 했고 또 아이를 낳는 가정의 형태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네요.
대화를 하면 자연스럽게 결혼, 시집, 친정, 육아 이야기를 하는데 그 때마다 저는 혼자 겉도는 것 같이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들은 이미 그들만의 세계가 있어 제 세계완 합쳐질 수 없는 느낌이랄까요?
저도 주변에서, 특히 상사분이 더 나서서 "주변에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좀 시켜줘"라고 할 때마다 '왜 나는 가만히 있는데 자기가 더 나서지?'란 생각에 어리둥절 할 때가 있어요 ㅋ_ㅋ.
이제는 혼자 있는 것도 익숙하고, 또 가끔씩 '외로움'이 찾아올 때도 얼마든지 외로움을 달랠 무언가들이 많네요.굳이 연애나, 결혼...
🙋 배우는게 즐겁습니다.
🙋 세상 돌아가는데 관심이 많습니다.
🙋 특히 요즘은 재테크에 푹 빠져있어요 :)
맞아요 진짜 왜 나보다 더 나서지 이런생각 엄청 합니다
그리고 확실히 주변에 거의다 결혼을 하다보니 저만 늘 주제에서 멀어지고있는것도 맞는거 같아요~
약간 따당하는 느낌 이랄까 넌 잘모르자나 이러소리도 듣거든요 ~
ㅎㅎ제대로 된남자를 만날수 있을지도 에서 빵 터졌네요~^^
요즘들어 너무 자주 듣는말이기도 하고 변명하듯 대답하는 제가 좀 싫었는데 참 고맙습니다 누군가 이렇게 제생각을 들어주는것 그리고 공감해주는것만으로도 이렇게 위로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