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파고든 로봇…해외 “미래 체험하고 싶다면 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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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5
서빙·길안내·커피 제조 등 우리에겐 익숙한 로봇…누리꾼 “나도 모르게 팁 건네줘”
[사진=뉴시스]
IT 기술이 발전해 나감에 따라 영화에서만 보던 기술들이 실생활에 하나씩 개발되며 실생활에 적용되고 있는 모습이다. 일부 식당에서는 로봇이 서빙을 하거나, 공항에선 사람 대신 로봇이 길 안내 하는 등 일상에서 로봇을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외국인들은 한국 일상에서 활용되는 로봇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국에서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공항을 꼭 들려야 하는데, 인천공항에는 길안내를 도와주는 로봇 ‘에어스타’가 있다. 미국인 케일랩 씨는 유튜브 채널 어썸 코리아에 출연해 “에어스타를 이용하면 공항에 있는 작은 약국이나 은행 등 공항에 대한 정보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며 “한국 공항은 3019년에 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길 찾기 로봇 말고도 인천공항에는 에어 포터라 불리는 무거운 짐을 운반해주는 로봇도 있다. 홍콩의 프리랜서 사진작가인 빅터 쳉이 이를 사용한 후기를 본인의 SNS에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의 SNS에 올라온 사진은 자신의 짐을 운반해 주는 인천공항의 짐꾼 로봇을 활용하는 모습으로 “로봇이 내 무거운 짐을 탑승구까지 데려다 줬다”라고 말하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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