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피터슨 교수가 본 젠더갈등"

이지성
이지성 · 살기 존나 힘드네 씨발
2021/10/21
이 글은 백만 유튜버 소련여자 채널의 조던 티터슨 교수와의 인터뷰를 기반으로 하였습니다.
   
기자: 젠더 갈등이 사회 발전을 위해 거쳐야만 하는 과정인가요?

  피터슨 교수: 아주 오래전엔 여성은 생식 기능의 노예였습니다. 물론 남성도 여성 생식 기능의 노예였다고 볼 수 있겠죠. 하지만 문명이 발달되면서 여성에게 제한되었던 족쇄가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위생입니다. 공중화장실, 생리대, 피임약 등등. 또한, 남녀불평등의 제약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어떤 의미에선 우리가 완전히 새로운 유기체라는 것을 뜻합니다.
그렇기에 우린 더 이상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이 모든것이 성 정체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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