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래 활동하신 분들은 돈 없어지는 것보다 사람들이 줄어드는게 너무 속상할 것 같아요.

@에스더 김 
팔꿈치?  테니스 앨본가?
근데 글은 팔로 쓰는게 아니고 손가락으로 쓰는거 아닌가여?
저는 엄지손가락 하나로 핸펀에서 씁니다만.
엄살 그만 부리시고 얼른 글 쓰시라요!!

@천세곡 옳습니다. ...
아마도 그렇게 되면 그렇게 할걸로 ㅎㅎ🙏
우린 그정도는 초월할 수 있는데 아예 문닫아 버릴까봐 더 걱정 되요~~~^&^

@에스더 김 아까비 포인트~~~😖
그나저나 팔꿈치가 왜 아플까요 지휘를 많이 하셔서 그런가...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주 뵙기를...🙏
눈 침침해진 저도 못 쓸 이유 많은데...ㅋ

@진영 마자요 
포인트가 사라진 자리 우리의 당당함으로 메꿔나가는거...👍
핵심 포인트를 잘 잡아주는 그대가 있어 더 든든..\°-^/

@클레이 곽 역쉬 사람 볼 줄아는 곽님...ㅋㅋㅋ

오랫만에 들어보는 마케팅 전략과 나보다 훨씬 사람을 추켜세울 줄 아는 감동전략이라면 얼룩소가 승승장구할텐데 하는 곽님을 
얼룩소가 서둘러 영입해야하는 줄 사려되옵니다요~~~^&^

@수지 님의 따뜻한 댓글은 초여름 싱그럼으로 한여름 더위까지 넉넉히 이겨낼듯요...

이렇게 좋은 인연 맺게 해 준 얼룩소에 고맙고 갈수록 더 친해지는, 편하고 순수한 글벗 우정을 봅니다♡

비록 어제같은 오늘이지만 우린 조금씩 새롭게, 더 힘차게 발돋움하는걸로~~~🙏

@노영식 ㅋㅋ 설마요...
미숙함과 순수함이 성숙함으로 발돋웅 하려는 중일걸요~~~😖

미리 출금하신 분들이 꽤 많은듯 한데....6월 말까지 만원 이하도 출금할 수 있게 해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저두 어른 출금 신청했던 다음 수요일에 만원 안되는 포인트가 들어 왔기에 조금 아깝다 느겼어요.
이제는 얼룩소 기부하기로 했어요~ ㅎ
요즘 팔끔치 부근 근육이 아파 저는 글쓰기 좀 쉬고있어요.
글 잘 읽고 갑니다.

저도 얼른 출금 신청했더니 그 담 수요일 소소하게 또 포인트가 들어와 아이고 억울해라. 했네요. 만원이 안되어서리.  ㅎㅎ
포인트 안 준다니 오히려 떳떳합니다.
수준 높은 글 속에서 맨날 일기 나부랭이나 쓰며 붙어 있는게 적어도 감질나는 포인트 때문은 아니었다고 당당해질 수 있으니까요.
비 소식 있네요. 즐건 주말 되시길...

얼룩소가 써니 회장님 영입해서 마케팅하면 바로 흑자날텐데....아이디어를 모집해서 살 생각을 좀 해보면.........

@나철여 님, 안녕하세요? 
여름이,,  갱년기를 지나고 있거나 이미 지났어도 여자들에게는 무척 힘든 계절입니다.
게다가 막연하게  아팠던 것이 아닌 실제로 아픈거라면 더 사람을 지치게 하지요.
그래도 힘내실 거쥬?
나철여님의 인생이야기에 마음이 절로 숙연해집니다.

저는 언젠가 포인트가 다시 부활하리라 믿고 있어요. 
그냥 미련스럽게 바보같은 희망에 걸어보려구요. 그러면 조금더 쓸 힘이 생기겠죠?
뭐든 보상이 있다는 게 또 사는 즐거움이니까요.. 

건강하고 무탈한 하루 되셔요.. 오늘도 홧팅입니다..!!

얼룩소가 썩어 들어가는 부위를 수술 중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