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면 좋을까요?

이보람 · 일용직
2024/04/28
핸드폰이 이제 끊기기 전 남기는 글... 아니 어딘가에라도 말하지 않으면 견디기힘들어서 
코로나에 왜 가게를 동업아닌 동업을 하고 1년을 버티다 빛만 남는 사람과 시간 돈도 잃어버린 기회라 생각했고 열심히 하였지만 코로나로 단축된 시간과 코로나를 뚫고 찾아오는 곳은 아닌었다 
어찌 어찌 버티다 12월에 실직 그리고 찾을수 없는 일자리 
이젠 나이가 걸림돌인 시점 50이 코앞인 시점에 사회는 나를 쓰지 않는다 
겨울은 노가다도 일이 없다 
시간이 흘러 4월 
번돈 보다 약값이 더 들어가는 
그져 살아지고 싶다 
몸뚱이도 약해 막노동도 버티지 못하니 
어떻게든 해결하려 했지만 이젠 의미 없다 
먼져 해결해야 할것 부터 해결하며 
2틀에 라면 하나로 버티었지만 이젠 답이 없다 
일나가면 밥이라도 먹어 좋았다 
신도 사회도 신경쓰지...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화가가 꿈이었고 음악을 하고 싶었으나 작은소양만 있었고 통찰력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으나 자기피할을 못하고 잔다르크도 돈키호테도 아니면서 옳다고 하는 소리만 하는 시대를 잘못타고난것인지 아니면 그져 바람에 날리는 껍질인
20
팔로워 2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