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
2023/04/15

@리아딘 님~안녕하세요^^
그러죠 보통은 눈물이 납니다.
저도 딸이 부탁을 안했으면 아마도 펑펑 울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아들둘엄마 ·
2023/04/15

저도 딸이 시집을 가면 눈물이 날듯하네요.. 멀리 가는것도 아니지만... 이렇게 이쁜 따님을 시집 보내는것 자체로 눈물이 날듯해서 백배 공감이 되서요... 뭐 근데 저는 딸이 없고 아들만 둘이라 하하하하 
따님 너무 이쁘실것 같아요 저렇게 얼굴을 숨겨 놓으셨지만 이미 풍겨나는 이미지가 공주님 처럼 너무 이뻐요. 잘키운 따님 너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부모는 자식이 잘되면 그냥 마냥 기뿌죠 

리아딘 ·
2023/04/15

똑순이님~저도 엄마랑 눈 마주쳤을때 눈물이 엄청 나더라고요
왜 그순간에 눈물이 나오는지..  따님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

똑순이 ·
2023/04/15

@재재나무 님~안녕하세요^^
그러셨구나ㅠ
저도 딸의 부탁이 없었으면 아마도 펑펑 울지 않았을까 생각 합니다.
참 느라 혼났습니다ㅎㅎ
맞아요. 이제는 울고 싶어도 눈물이 잘 안날때도 있지요.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재재나무 ·
2023/04/15

결혼식날 왜그렇게 울었나 몰라요. 엄마도 나도 펑펑 울어서 하객들이 민망해 할 정도였으니... 이제 울고 싶어도 눈물이 잘 안나는 나이가 되었어요...

똑순이 ·
2023/04/15

@콩사탕나무 님 ~ 안녕하세요^^
토요일날 쉬니까 이렇게 좋네요.
정말 비슷 하네요.
얼짱도 아마 비슷할것 같은데요.
다음에 만나면 확인해 봐야지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똑순이 ·
2023/04/15

@살구꽃 님~ 안녕하세요^^
울면서 일어나셨어요?? ㅎㅎ
저 이제는 울지 않으려고요.
앞으로는 행복해야죠.
감사합니다^^

똑순이 ·
2023/04/15

@JACK alooker 님~ 안녕하세요^^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 잘 참았죠ㅎㅎ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콩사탕나무 ·
2023/04/15

제가 2010년에 결혼을 했는데 따님과 비슷한 시기네요^^ 간호사인것도 비슷하고 … 다만 얼짱이 아닌것만 ㅠㅠㅠ ㅎㅎㅎㅎ 
똑순이님이 곱고 예쁘게 잘 키우셔서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는 듯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이젠 울지말고 웃을 날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따님 결혼 기념일 축하합니다^^ 

살구꽃 ·
2023/04/15

똑수님~~~아침에 울면서  일어나네요.
이젠 충분히  행복하세요~♡

JACK    alooker ·
2023/04/15

축하합니다. 
가족 모두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