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 위원장, '중꺾마' 심정으로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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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6/27
☞ 26일 퇴임 하루 앞둔 기자들과 비공식 브라운백 미팅 개최한 전현희 권익위원장
☞ 위원장으로서의 그간의 尹정권 탄압의 천로역정의 소회 밝혀
☞ 전현희, "바다의 딸로서 바다를 지키는 일 할터"
[사진=케이큐뉴스] 전현희(우측) 국민권익위원장이 퇴임을 하루 앞두고 기자들과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전현희 위원장이 퇴임을 하루 앞둔 26일 정부서울 청사에서 기자들과 비공식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했다. 공식 퇴임식은 세종시 권익위 청사에서 내일 개최될 예정이다. 전 위원장은 일성으로 "너무 힘들었다."는 말부터 꺼내며 일단 퇴임 후 휴식부터 취해야겠다고 말했다. 다만 한 가지 태생이 해안가(통영)인 전위원장은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에 대한 깊은 우려를 바다의 딸로서 오롯이 드러냈다. 위원장 퇴임 후 휴식을 갖는게 이런 절박한 시기에 옳은 일인지에 대한 고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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