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alooker ·
2023/06/19

다행입니다. 누군가는 잃어버려서 발을 동동 굴리는 일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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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9

아깝네요..진짜돈이면 좋았을텐데..

이재경 ·
2023/06/20

와 길에 떨어져있는 오만원권을 보면 저도 엄청 떨릴꺼같아요ㅎㅎㅎㅎ
저는 가짜돈을 보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언뜻보면
속을정도로 비슷한가보네요^^

연하일휘 ·
2023/06/20

저는 돈을 정말 잘 주워요ㅎㅎㅎㅎ천원짜리도 한 장이 아니라 꼭 두어장 겹쳐져있고, 만원짜리도 곧잘 줍고, 5백원 짜리도 잘 줍고...근데 문제는 돈을 주우면 꼭 안 좋은 일이 일어나는 징크스가ㅠㅠ그렇다고 안 주울 수도 없고......근데 참 타이밍이 대부분 돈을 주우면 친구를 만나요ㅎㅎㅎ그래서 손끝으로 돈을 잡고 친구를 만나면, 친구가 그 돈을 받아서 맛난거 사먹어요. 그러면 별 일 없더라구요...내가 쓰지만 않으면 되는건가?!?!?싶은 징크스!ㅎㅎㅎㅎㅎ

수지 ·
2023/06/20

누군가 가짜돈인거 확인하고 승질나서 구겼나보네요..
저도 길거리에서 오만원인줄 알고 주웠던 적이 있어요.  술집광고더라구욤..ㅎㅎ
아마 이런 일 한번쯤은 다 겪었을거에요.. 

예전에 만원짜리 주워서 두근두근했던 기억이 납니다. 작은 것이라도 죄짓는 기분은
두고두고 찝찝해요.. 잃어버린 사람은 얼마나 속이 답답할지 아니까요.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홧팅 !!

똑순이 ·
2023/06/20

@JACK alooker 님~ 그러죠^^
그래도 어디에 쓸까 잠까의 행복을 맛보았네요 ㅎ
감사합니다.

저도 5만원권을 주운적이있는데
등에서 땀이나고.손도 떨리고 심장은 두근거리고

이래서 죄짓고는 못사는가봐요 
그래도 맛난 저녁 사먹었던기억이 ... ㅎㅎㅎ

똑순이 ·
2023/06/20

@클레이 곽 님~ 진짜 돈이 였으면 고민 했을겁니다ㅎㅎ
차라리 가짜여서 다행이다 싶었던 일 입니다.
감사합니다^^

똑순이 ·
2023/06/20

@목련화 님~ 웃으셨다니 제가 좋습니다.
가짜면 어떻습니까.
웃으면 그걸로 됐다 생각 했네요.
감사합니다^^

똑순이 ·
2023/06/20

@수지 님~ 안녕하세요^^
저만 그런것이 아니였군요.
떨리기도 하고 머리가 복잡했다가
가짜인 줄 알고는 차라리 속이 시원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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