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곰 · 경험을 수집하고 기록하려합니다.
2022/04/12
맞습니다. 종전에 없었던 이런 전세계적, 그리고 장기적 팬데믹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도, 헤쳐나가는 과정에서도,, 시행착오는 분명히 크다고 봅니다. 이제 슬슬 하향 곡선을 향해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던져 주신 질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데요. 
코로나 초기, 8/15 광화문 집회로 인해 준비해왔던 저의 결혼식은 계획대로 진행된 것이 하나도 없을만큼,, 피해를 본 사람이기도합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생계를 이어왔던 모든 분들에게도 커다란 경제적, 정신적 상처로 남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때 그 상황들에서의 정부의 정책들이 정말 불가피 했던것인지.. 지나친 사생활 침해는 아니었는지,, 그 때 당시에도, 지금도 의아스럽고, 많은 사람들도 동의할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팬데믹에   코로나와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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