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27
그 편지 잘쓰셨네요.
아름다운가게는 저의 백화점이라 이름듣고 반가웠어요. 파리바게뜨 빵도 별루던데 손쉬워 사먹었더니..사람을 귀하게 생각하지 않는 기업은 아름다운 이름을 쓸 자격이 없는거죠. 그냥 이름도 아니고 파린데, 그쥬?
아.그나저나 단식농성. 힘드실텐데, 그 시장님이 편지에 대한 답장을 보내주심 좋겠네요. 못쓰게 하려면 법적으로 어떻게 되는거죠? 어후. 생각만으로도 머리가 지끈하는 영역인데...후일담을 찾아보고 싶은 기사네요.
감사합니다. 이 아침에 생각으로라도 파리를 한번 방문하게 해주셔서요.
평안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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