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꽃 ·
2023/08/16

얼룩소는 내 글 업로드하는 공간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싼 글'들이 있어야 '비싼 글'도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글들은 천상천하유아독존! 그러므로 굳굳하게 쓰려고요. 씁시다!! ^^

·
2023/08/16

다들 저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무언가의 이유로 글을 쓰고 있겠지요. 
시인이 아니어도 때론 시를 쓰고 싶은 법이죠.
비에 젖는 거리를 걷는 사람 한 둘 있어도 괜찮은 것처럼 말이죠

빅맥쎄트 ·
2023/08/17

@콩사탕나무 

생각만 많이 하고, 나가고 그라지는 마시길 ..!

똑순이 ·
2023/08/17

처음에 포인트는 생각하지 않고 글을 썼는데요.
중간에 0포인트도 있었구요.
지금도 포인트는 나에게는 두번째 이고 글 쓰는 것이 첫번째 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쓸 생각 입니다.
콩사탕님도 함께 해 주세요~~~^^ 
부드러운 콩사탕님 글 읽고 싶습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8/17

자연스럽고 당연한 고민입니다. 누구나 겪게되는 문제이기도 할거고요. 지금 당장 새로 들어와 빛나는 성과와 보상을 얻는 분들도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줄어드는 포인트에 고민하게 될 겁니다. 그래서 몇 달 반짝 활동하다 나가시는 분도 많고 하죠. 꾸준히 하시는 게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느때는 다른 분들에게 말씀드리기 민망한 포인트를 받을 때도 있습니다. 다른 분들에게 줘야 될 게 많았나 보다 하고 넘어갑니다. 온라인 기업의 생리이고 시스템상 어쩔 수 없는 면이 있다고 봅니다. 그 부분을 이해해야 얼룩소와 얼룩커가 상생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규니베타 ·
2023/08/17

좋아요와 댓글은 중독성이 있으니까요

JACK    alooker ·
2023/08/17

콩콩님께는 정성들여 매일 백만원짜리 좋아요를 드리잖아요😉 
요즘 @적적 님이 안보이네요. 
잭이 많이 걱정한다고 전해주세요.

비싼글을쓰고 소통없이 포인트에 전념하느냐,  매일 나의일상을 기록하느냐.. 전그냥 쓰고싶은데로 쓰려고용.
양질의글을 쓰려다가 오히려 머리아플듯해서요~

이재경 ·
2023/08/17

작년3월쯤? 처음 얼룩소를 시작하면서 지금처럼 포인트가 확 줄어든 시기는 처음인것같아요ㅎㅎㅎ그러다보니 아무래도 많은 얼룩소분들이 활동에 대해 고민을 많이하시는것같아요 저도 사실 포인트만 놓고봤을때는 활동이 줄어든건많지만
그래도 제 업무상 컴퓨터 업무가 대부분이고, 또 일과 육아를 같이하고있는 요즘과 같을때 얼룩소가 아니면 이렇게 제 얘기를 할수있는 자리가 없어서 저는 포인트는 내려놓고 이렇게 소통을 위해 얼룩소를 이용하고있습니다ㅎㅎㅎㅎ

·
2023/08/17

와우!!  콩님 30만원짜리 글을 쓰신분이군요. 대단하십니다  비싼 글과  싼글이 정해지는 기준이 뭔지 참 궁금합니다. 정치나 경제쪽 아니면 젠더이슈쪽 글을 써야하나봅니다. 일상의 글들은 싼글이 되나봐요. 그 이유 무엇인지. 콩님의 글들을 보면 힐링이됩니다. 제가 정치나 경제쪽 글들을 보고 힐링을  받은적은 없어요. 현학적으로 어려운표현을 잔뜩 쓰거나 현정부의 실정을 옹호하거나 혹은 비판하거나 하는 일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기에 일상글을 씁니다. 왜 문학이나 에세이쪽이 멸시 천대를 받는지 이해가 잘 안되기도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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