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인간이 편리해지며서도 일자리를 잃어가는 또는 기계를 많이 다루어야 하는 시간이 많이 들기도 하는 것 같다. 디자인 업무를 보면서도 기계에 많은 의존을 한다고 생각한다. 프로그램, 노트북, 컴퓨터라는 기계와 기술이 없으면 아예 작업, 일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디자인 일을 하면서 새삼 느끼는 것은 모든 일들이 사무직도 영상합성도 지금 시대의 모든 것들이 기술, 기술로 만들어진 기계로 작동되는 세상인 것이다. 아닌 것들도 있지만, 적어도 인간은 앞으로도 기술, 기계에 많은 접촉을 하면서 또는 좋으면서도 스트레스도 받으며 서로 상호작용을 할 것이고 쌍방향 소통이 불가할 거 같다는 단점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