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완벽주의자
게으른 완벽주의자 · 그래도 다시 시작해 봄!
2022/04/04
나 자신 여성이고,  더욱이 딸 가진 엄마이니 슬프지만 1번에 꾸욱~~
며칠 전 봄 마실 겸  동네 낮으막한 산에 잘  오르다가 뚝 멈쳐 섯다.
너무 이른 평일 아침이었던지 앞뒤로 인적이 하나도  없자 급 정체모를 두려움이.... 한번 무섭다 느끼니 더이상 풍경은 눈에도 안들어오고 결국 휘적휘적 산을 내려오고 말았다. CCTV 에 대한 양가감정이 바로 이런 것이리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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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해외생활 후 좌충우돌 한국생활 적응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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