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 날게 뭘까요? 조금 덜 쓰고 살면 되지 . 나이가 들수록 많은 돈은 그렇게까지 필요하지 않을 것 같아요. 물론 병원비는 좀 더 들겠지만 .. 기본적인 의식주만 해결된다면 소비 욕구를 줄여나가면 되지 않을까요? 돈이 모든 것을 결정하게 하는 세상이 된 것 같아 슬퍼요. 살아서 다 쓰지도 못할 돈을 벌고 모으기 위해서 요즘 사람들은 무슨 일이라도 하는 것 같아요. 화폐 중독에 빠진 걸까요?
그러게요.. 화폐중독 맞는 것 같아요 ;;ㅠㅠㅠ 정작 진짜 행복은 가려진 채, 부업하고 돈 더버는 것 = 행복, 노후대비, 마음편함 이렇게 된것같아 종종 현타가 와요... 옆친구가 월급에 만족을 못해서 새벽까지 외주 일을 하며 100만원을 더버는데, 부러워서 저도 부업으로 뭔가를 해볼까하며 고민하고 이것저것 시도해보는데, 여기서 현타가 오는거 있죠? 지금 이시간들은 평생 오지 않을 소중한 순간들인데,
앞으로 내 평생을 노후대비를 위해, 집을 사기위해, 대출을 갚기위해, 돈벌 궁리만하고 있고, 쉴틈없이 돈을 벌며 그것에 안도감을 느끼며 살아가야 한다는게 정말.... 이대로 정말 괜찮은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어요. 이제는 내가 행복해하는 일들을 하는 게 사치가 되어버렸고, 무조건 아껴야하고 먹고싶은게 있으면 참아야하고... 거의 '노후와 나중'에 배불리 살기 위해 몰빵하는 느낌이 들어요.
그러게요.. 화폐중독 맞는 것 같아요 ;;ㅠㅠㅠ 정작 진짜 행복은 가려진 채, 부업하고 돈 더버는 것 = 행복, 노후대비, 마음편함 이렇게 된것같아 종종 현타가 와요... 옆친구가 월급에 만족을 못해서 새벽까지 외주 일을 하며 100만원을 더버는데, 부러워서 저도 부업으로 뭔가를 해볼까하며 고민하고 이것저것 시도해보는데, 여기서 현타가 오는거 있죠? 지금 이시간들은 평생 오지 않을 소중한 순간들인데,
앞으로 내 평생을 노후대비를 위해, 집을 사기위해, 대출을 갚기위해, 돈벌 궁리만하고 있고, 쉴틈없이 돈을 벌며 그것에 안도감을 느끼며 살아가야 한다는게 정말.... 이대로 정말 괜찮은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어요. 이제는 내가 행복해하는 일들을 하는 게 사치가 되어버렸고, 무조건 아껴야하고 먹고싶은게 있으면 참아야하고... 거의 '노후와 나중'에 배불리 살기 위해 몰빵하는 느낌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