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약간 회피주의자인지 즐겁고 슬프고 힘들고 모든일상이 끝난후에 잠자리에 들때 가장 행복했거든요. 자고 일어나면 리셋되는느낌이랄까...? 근데 나이가 들면서부턴 조금씩 아까워지기 시작했어요. 하루하루가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서 또 아무것도 안하는날이 너무 아까워지는거예요. 너무 수동적인 삶을 살아온 느낌 작은 것이라도 뭔가를 하려는 능동적인 삶을 위하여 오늘도 잠을 깨고 움직여봅니다 ㅎㅎ 앞으로는 잠을 깨고 아침을 시작할때 한가지씩 해야할일들을 생각해보렵니다~
더 나이들기전에 해보고싶은일을 정해서 버킷리스트 처럼 하나하나씩 해나가보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더 나이들기전에 해보고싶은일을 정해서 버킷리스트 처럼 하나하나씩 해나가보는것도 좋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