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걸
김인걸 · 피아노를 좋아하는 청년입니다.
2022/08/01
"미혜"님은 이 세상에 하나 뿐인 '나'라는 존재이며, 이 세상에 하나 뿐인 '미혜'라는 존재입니다.

개인적으로 '아가씨'라고 하면 20대의 멋졌던 모습을 스스로 되돌아보게 되는 기회가 되어 기분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아줌마'가 별로는 아닙니다.
'아줌마'라고 하면 30대에 성숙한 모습을 스스로 평가 받는 계기가 되어 보람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두 단어로 표현하기에는 부족하지만 '나'라는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하나의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개성 있는 나, 세상에 하나 뿐인 유일한 나, "미혜"님, 오후에도 좋은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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