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4
2023/01/15
고통은 분노 또는 좌절로 나뉜다. 분노는 에너지의 발현을, 좌절은 에너지의 꺼짐을 상징한다. 법의 테두리가 안전망은 커녕, 가진 자들의 합법적인 굴레로 돌변할 때 법치는 그 자체로 또다른 피해자를 양산하는데 사용되는 좋은 툴에 지나지않는다.
사적 제재가 현실에서는 사회의 정의를 흐리는 또다른 핑계가 된다고 할 지언정, 소설이나 드라마 속에서만이라도 찬란한 영광의 순간을 응원하고 함께 누리고 싶다.
https://alook.so/posts/0kt6X3o
사적 제재가 현실에서는 사회의 정의를 흐리는 또다른 핑계가 된다고 할 지언정, 소설이나 드라마 속에서만이라도 찬란한 영광의 순간을 응원하고 함께 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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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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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에세이 그리고 아이유 연대기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