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alooker ·
2022/09/05

뭔가 일을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분도 있어요.내려놓는 연습이 필요한~

콩사탕나무 ·
2022/09/05

쫓기지 말아요!! 저도 너무 공감이 가고 니맘이 내맘(?) 같지만 ㅎㅎ
다 나으면 그때 하면 되요!! ^^
아무도 쫓지 않는데 가끔 스스로 나를 쫓아 못살게 군다는 생각을 해요.
아플땐 그냥 아프자고요!!^_^
얼른 나으세요! ❤️

Olive tree ·
2022/09/05

미혜님! 결코 평범하지 않아요. 미혜님은 지혜롭고 비범하지요. 그래서 자신의 현재 상황을 글로 잘 표현하고 있잖아요. 힘들면 그냥 편하게 쉬세요. 먼지와 물 때도 그냥 바라보고...그러다가 다시 하면 되잖아요.

bookmaniac ·
2022/09/05

비슷한 상황에, 더 지저분하고 집안일을 싫어하는 즤집은 지금 폭탄맞은 지경입니다. 대략 1달 정도 일만 잡고 했더니만. ㅎㅎㅎ 쓰면서 눙물이 ㅜㅜ

얼룩커
·
2022/09/06

제갈님, 콩사탕나무님, 루시아님, 북매니악님, 달소님, 올리브트리, 편하요리연구가님, 안망치님, 마암71님.

닉네임을 다 적고 보니 참 많은 분들이 절 위해 댓글로 위해주신 것 같아... 넘 감사해요.

네.. 또 내려 놓으란 말을 들을 걸 알면서도 느끼는 그대로를 이곳에 털어 놓고 싶었어요.

네^^;;
노력해야죠.. 많이 덜해졌지만...더 내려 놓을 노력을 하겠습니다.
물론, 절 위해서요^^

안. 망치님. 연하일휘님의 글... 왜 추천하셨는지 알겠습니다.ㅜㅡㅠ 감사해요.

얼룩커
·
2022/09/05

온니 가사일과 아이만 케어만 하더라도 한창 피곤할만한 시기라 보이는데요...거기에 일도 하고 그외 글도 쓰시는....청소는 일주 2~3회정도 하기 이런식으로 정하고 그냥 자연스럽게 바라보기 하셔도 된다고 리셋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누가 온다고 하면 그때 좀 더 치웁니다 ^^;; 선택하셔도 되세요. 청소 바로 안하기 또는 일주 몇회등등

스스로 만족감을 그부분 내려놓시면 좋을듯해요🙏

달빛소년 ·
2022/09/05

현대인이 자주 느끼는 강박관념이죠. 저도 있어요. 부지런한 사람들은 뭔가 쉬거나 가만히 있으면 게으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가끔은 멍 때리세요. 게으르다는 착각이 우릴 피곤하게 합니다.

마암71 ·
2022/09/06

미혜님 성격은 완벽주의자인것 같습니다
잭님말대로 내려놓는 연습이 필요 해요
내몸이 아플땐 남편 또한 싫어해요 귀찮아하더라구요
그러니 내스스로가 챙길수밖에 없어요
잠시 아플땐 쉬어가세요^^

하야니 ·
2022/09/08

의문이 풀렸어요. 답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얼룩커
·
2022/09/08

하야니님 다른 글로 답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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