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메타버스에 대한 제 생각을 적어보려고 해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도 넘 궁금합니다! (알면 알수록 아리송한 메타버스.. *_*)

대학생인 저는 요즘 메타버스가 핫한 이슈라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기업의 채용설명회도 줌이 아니라, 메타버스로 진행하는 것이 트렌드더라구요.
저번달 저는 네이버의 Zepeto가 구축한 환경에서 캐릭터를 꾸미고, 이래저래 돌아다니며 회사들에 상담을 받았어요.

그럼에도 저는 메타버스가 정말 우리의 소통 방식을 바꿀 정도로의 기술인가?에 대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제가 체험한 메타버스가 싸이월드랑 다를 것이 뭐지? 싶었습니다..
'MZ세대가 즐기는 메타버스'라고 해서, 제가 MZ가 아닌가 혼란스러워지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대체 왜 기업들은 메타버스라는 신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