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희
지희 · 오늘도 아자~
2021/12/05
부자가 봉사한다고 하면 엄청 박수치면서,
봉사자가 부자라는건 안된다니..
이런 모순적인 잣대가 어디있나요?

슈바이처 박사나 테러사 수녀같이 자신을 희생하는 봉사자만 있는게 아니에요.

열심히 공부하고 일해서 부자가되어, 자신의 지식을 재능기부하는 봉사자들에게 오히려 감사해야 하는거죠 (봉사도 안하는 부자들도 있는데..)

재벌로 태어난것도 아니고, 부동산 투기로 졸부가 된것도 아니고, 남한테 사기처서 돈을 번것도 아닌, 순전히 자신의 노력으로 저 위치까지 올라간 사람에게는 박수를 보내야죠.

저는 봉사자들이 더 부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일을 하면 복을 받아야죠. 그래야 더 많은 사람들이 작은 나눔이라도 실천하죠..
착한일 하고 욕먹는다면, 아무도 안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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