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학 그러게 말입니다. 이거 뭐 그냥 완승으로 올라오니 1위 팀으로써의 이득도 없는 게임 같습니다... 후덜덜..

@악담 KT 선발의 힘을 NC가 넘어서네요.  LG는 더 만나기 싫은 NC를  KS에서 만나게 될 가능성이 점점 올라가네요

@allmankind 올맨카인드 님 어마어마한 갑부시군요. ㅎㅎㅎㅎㅎ 가진 게 돈 밖에 없다니... 흙흙흙....

(고 김근태 버전)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만 그 한 잔이 얼마가 될 진 먼저 가신 외수성님의 행동대장 쯤이었던 제 전과로 보아
기본 1박2일내지 투박사흘은 너무도 알차나 짧을 것이며 돈과 시간밖엔 없는 제 처지이기에
어디에서 호출하시든 애들 안 시키고 제가 모시겠습니다. 
국내 어디든 가능하고 합의만 되시면 승아님도 모실 의향 장전돼 있습니다. 

@allmankind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하면 술 한 잔 사겠습니다.

이렇게 모인 김에 팀과 승패수로 내기 함 할까요? 통크게 한 천 원씩 걸고 ㅎㅎㅎ

@김정학 공감합니다. 케티가 공격력은 약하지만 선발의 힘은 가장 좋거든요. 가을야구는 선발 싸움이죠..

완전체 KT가 플옵에서 탈락하지 않는다면 많이 힘든 승부가 될 수도.

@allmankind 4승 2패 하면 땡큐죠. 전 아무래도 4패로 질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 에라 모르겠다...
돌아가신 하일성 위원 말씀이 있죠. '야구... 몰라요.'
하지만 팀의 숙원도 있고 염감독도 우승 커리어가 없어 조합은 잘 맞는 상황이죠.
상대가 누가 되든 4승 2패 정도로 예상해봅니다.
우석이가 버린 게임도 몇 있지만 확실히 끝까지 포기 않는 멘탈은 정말 좋아졌어요.
휴식이자 대기기간에도 일본, 대만 등에서 강팀을 골라 붙어가며 컨디션 맞출 겁니다.
정규리그 우승팀은 일본에서도 정중히 게임을 원하는 팀이 많고 대만도 물론입니다.
악담님 염원을 배신하면 죽음이라는 걸 구단주부터 선수들까지 잘 아니 너무 염려마십시오. 

@김정학 그러게 말입니다. 이거 뭐 그냥 완승으로 올라오니 1위 팀으로써의 이득도 없는 게임 같습니다... 후덜덜..

@악담 KT 선발의 힘을 NC가 넘어서네요.  LG는 더 만나기 싫은 NC를  KS에서 만나게 될 가능성이 점점 올라가네요

@김정학 공감합니다. 케티가 공격력은 약하지만 선발의 힘은 가장 좋거든요. 가을야구는 선발 싸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