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12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사람이 변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반려동물 가구가 313만을 넘어선 만큼 그에 맞는 책임 의식과 반려동물을 케어할 수 있는 지식이 필요한 때입니다. 사회화가 적절히 이뤄질 수 있도록 개의 입양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 어린아이일 때부터 필요한 교육, 훈련 방법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 적극 공감합니다. 솔직히 개들은 잘못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개는 자신의 동물적인 본능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잖아요. 같은 개라도 어떤 보호자에 의해 길러졌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그저 개가 멋져보여서 갖고 싶어서 무작정 입양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반려견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습득하지 않고 마치 물건 구매하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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