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12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사람이 변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반려동물 가구가 313만을 넘어선 만큼 그에 맞는 책임 의식과 반려동물을 케어할 수 있는 지식이 필요한 때입니다. 사회화가 적절히 이뤄질 수 있도록 개의 입양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 어린아이일 때부터 필요한 교육, 훈련 방법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 적극 공감합니다. 솔직히 개들은 잘못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개는 자신의 동물적인 본능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잖아요. 같은 개라도 어떤 보호자에 의해 길러졌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그저 개가 멋져보여서 갖고 싶어서 무작정 입양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반려견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습득하지 않고 마치 물건 구매하듯이요...
맞아요!! 맞아요. 유명한... 이야기 있잖아요. 오은영 선생님은 아이들을 바꿔 놓은게 아니라 부모님들을 바꿔놓았고 강형욱 훈련사는 반려견을 훈련시킨게 아니라 견주를 교육시킨 것이다..
깊이 공감합니다. 제도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는 부분은 그렇게 하는게 맞지만 보호자들의 의식과 책임 소재가 명확해질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 물림'에 대한 이야기는 지금은 이렇게 간간히 뉴스에 큰 이슈만 다뤄지고 있지만 우리 일상과 뗄 수 없기에 차근차근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관련 통계도 이제 조사되기 시작했으니 그에 맞는 대안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번에 개정된 동물보호법이 변화하는 중임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신중한 태도와 지식을 갖춘 후 입양하는 문화가 확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맞아요. 유명한... 이야기 있잖아요. 오은영 선생님은 아이들을 바꿔 놓은게 아니라 부모님들을 바꿔놓았고 강형욱 훈련사는 반려견을 훈련시킨게 아니라 견주를 교육시킨 것이다..
깊이 공감합니다. 제도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는 부분은 그렇게 하는게 맞지만 보호자들의 의식과 책임 소재가 명확해질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 물림'에 대한 이야기는 지금은 이렇게 간간히 뉴스에 큰 이슈만 다뤄지고 있지만 우리 일상과 뗄 수 없기에 차근차근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관련 통계도 이제 조사되기 시작했으니 그에 맞는 대안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번에 개정된 동물보호법이 변화하는 중임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신중한 태도와 지식을 갖춘 후 입양하는 문화가 확산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