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2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사람이 변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반려동물 가구가 313만을 넘어선 만큼 그에 맞는 책임 의식과 반려동물을 케어할 수 있는 지식이 필요한 때입니다. 사회화가 적절히 이뤄질 수 있도록 개의 입양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 어린아이일 때부터 필요한 교육, 훈련 방법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 적극 공감합니다. 솔직히 개들은 잘못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개는 자신의 동물적인 본능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잖아요. 같은 개라도 어떤 보호자에 의해 길러졌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그저 개가 멋져보여서 갖고 싶어서 무작정 입양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반려견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습득하지 않고 마치 물건 구매하듯이요...
![](https://alook.so/assets/hurdle-bg-1799b769f63897f591a4ec02ca099354308b8484ea688c711bd739afa0683c96.png)
맞아요!! 맞아요. 유명한... 이야기 있잖아요. 오은영 선생님은 아이들을 바꿔 놓은게 아니라 부모님들을 바꿔놓았고 강형욱 훈련사는 반려견을 훈련시킨게 아니라 견주를 교육시킨 것이다..
깊이 공감합니다. 제도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는 부분은 그렇게 하는게 맞지만 보호자들의 의식과 책임 소재가 명확해질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 물림'에 대한 이야기는 지금은 이렇게 간간히 뉴스에 큰 이슈만 다뤄지고 있지만 우리 일상과 뗄 수 없기에 차근차근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관련 통계도 이제 조사되기 시작했으니 그에 맞는 대안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번에 개정된 동물보호법이 변화하는 중임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신중한 태도와 지식을 갖춘 후 입양하는 문화가 확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맞아요. 유명한... 이야기 있잖아요. 오은영 선생님은 아이들을 바꿔 놓은게 아니라 부모님들을 바꿔놓았고 강형욱 훈련사는 반려견을 훈련시킨게 아니라 견주를 교육시킨 것이다..
깊이 공감합니다. 제도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는 부분은 그렇게 하는게 맞지만 보호자들의 의식과 책임 소재가 명확해질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 물림'에 대한 이야기는 지금은 이렇게 간간히 뉴스에 큰 이슈만 다뤄지고 있지만 우리 일상과 뗄 수 없기에 차근차근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관련 통계도 이제 조사되기 시작했으니 그에 맞는 대안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번에 개정된 동물보호법이 변화하는 중임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신중한 태도와 지식을 갖춘 후 입양하는 문화가 확산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