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세곡 ·
2022/11/14

@지미님 이렇게 제 걱정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ㅋㅋㅋㅋ 덕분에 힘이 납니다. 커피 적당히 마시고 따뜻하게 입고 다니겠습니다. 한주 파이팅하세요^^

얼룩커
·
2022/11/14

천세곡님~~~^^
이뿌고 잘생긴 님~~~~푸하아아아
넘 좋당
월요일 넘 쳐지지 말구
추우니 옷 따습게 입고 다니거
커피 적당히 마시구려

항상 고맙고 고마워요
한 주 시작 힘내서 해봅시당~~
항상 알라봉~~~^^

천세곡 ·
2022/11/14

@박현안님 말씀 적극 반영하여 다음에 또 이러면 '소논문 어택' 들어가겠습니다. ㅋㅋㅋ

@Homeeun님 너무 시대착오적이라 창피해서 어디 말도 못하고 여기에 썰을 풀었나이다. ㅋㅋㅋ 저도 홈은님 처럼 그렇게 묻고 싶더라고요. '니들 정체부터 밝혀라'라고요. ㅋㅋㅋ

@살구꽃님 정체성이라는 단어자체는 참 좋은 것인데, 이걸 가지고 회사에서 직원들을 괴롭히더라고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고집 나그네님 '정체성은 아주 능력있는 하인' 메모에 해 두었습니다!!!^^ 다음에 또 조사하면 대놓고 이렇게 써봐야겠네요.

@브라보님 정말이지 현타가 너무 와서 아무도 없는 곳에서 돈걱정 없이 살 수는 없을까 생각하다가 카드명세서 문자와서 바로 접었습니다.ㅋㅋㅋ

@풍요로운 부자맘님 무서운 설문조사라서 니네도 한번 무서워라 하는 심정으로 저렇게 길게 써서 냈습니다.ㅋㅋㅋㅋ 아마 관리자가 제 파일 열어보고 "얘 뭐지?"했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현수님 난감해서, 너무 난감해서 혼자 느끼기 아까워 고스란히 돌려드렸습니다. ㅋㅋㅋ

@콩사탕나무님 크....이런 칭찬은 캡쳐해 두겠습니다. ㅋㅋㅋ 과찬 너무 감사합니다.^^ 제 이야기를 쓴 것 뿐인데 다들 좋게 봐주시고 이리 공감해주시니...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콩사탕나무 ·
2022/11/13

천세곡님 글이 왜 기록적인 좋아요를 받는 지 알것 같아요. ㅎㅎ 필력과 유머러스함, 공감을 이끌어내는 박자를 두루 갖춘?!!!! 여러번 읽고 배워갑니다!! 😁
저도 가끔 엉뚱한데서 쓰는데 진심이 튀어나와 키보드 워리어가 되곤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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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난감하셨겠네요. 헐

무서운 설문조사네요 ㅎㅎㅎ 반발이 정말 심할듯

·
2022/11/11

구성원의 일원으로 산다는게 힘든것 같습니다.

·
2022/11/11

애플 직원은 회사가 모두의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한국 대기업 직원은 회장님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우리는 세상의 주체가 아니고 권력은 국민에서 나오지 않는다고 믿는 사람으로서....정체성은 능력있는 아주 능력있는 하인.

살구꽃 ·
2022/11/11

정체성!
이 글을 읽으니 지금 나의 정체성이 얼마나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는지 보게 되네요.
가정에서의 내 정체성, 직장이라고까지는 뭣하지만 동네 일하는 통장으로서의 정체성,
소소한 모임에 뜻을 두고 이어나가는 정체성 등등..

결국은 때때마다 싱겁고 짜고 떫고 매운 짬뽕같은 맛이
저의 현재 정체성이라는 걸 깨닫습니다. 하하... :)

홈은 ·
2022/11/11

아니... 은행이 배달사업 하는 시대에 이 무슨 구시대적 발상 ㅋㅋㅋ
직장의 정체성과 인사관리의 목적과 정체성을 먼저 알려달라고요 ㅋㅋㅋㅋㅋ 욕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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