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발전속에서도 배려를 잊지 않는 사회 by 창곡동너부리

꿀순이 · 제 글이 누군가의 곁에 영원히 남기를

2022/10/22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의 생활이 편해지기는 했다. 사람보다는 기계가 우리의 일을 대신해 주면서 편해지기도 하고 인건비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이 모두에게 편하고 이익을 줄 수 있다는 말에 동의하지는 못한다. 우리 할머니는 연세가 지긋하신 분이신데 저번에 돈까스 집에 할머니와 같이 갔다. 계산을 하려고 하는데 사람이 계산을 받는 것이 키오스크가 사람의 역할을 대신 하였다. 할머니 대신 내가 주문을 했는데 자리에 앉으시더니 할머니께서 아휴 기계가 저런걸 하니까 나는 음식점에 못 가겠다. 어떻게 쓰는 건지 원. 할머니 말을 듣고 생각해 보면 대부분의 음식점이 사람대신 기계가 이런 주문을 받는 곳이 훨씬 늘어났다. 기술의 발전이 좋기는 하지만 젊은 층이 아닌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사용하는데는 불편함이 있고 적응하시는데는 어려움이 있다 과연 기술의 누구에게나 평등하고 모두를 포용할 수 있나? 하는 질문을 들게 한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와 기사를 ...

창곡동너부리 · 이런 저런 생각을 나눠요

2022/10/24

기술의 발전속에서도 배려를 잊지 않는 사회

산업/기술/IT

가속도가 붙는 것 처럼 기술의 발전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는것 같아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기술의 발전이 스마트폰 이전과 이후로 나눌수 있을 정도의 느낌이에요.
기술의 발전이 삶의 편안함을 가져오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일텐대
그 와중에서도 배려를 잊지 않는 사회가 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