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알지만 많이들 모르는 것

N
NCLEX · 간호사
2023/02/19
저는 허리가 많이 아픕니다.
그래서 지하철을 탔을 때 자리가 없으면 되게 곤란합니다.
얼마 전 서울 중심부로 갈 일이 있어
지하철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마침 퇴근 시간이었어요.
아니나 다를까 몇 정거장을 서서 갔더니
허리가 부서지듯 아프고 양 다리도 부들부들 힘이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교통약자석에 앉게 되었어요.
분명 안내문에 써있었습니다. 노약자 뿐만 아니라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들 중
몸이 불편한 사람, 임산부 등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입니다ㅜㅠ
막상 앉으니 편하긴 했으나 사람들의 시선이 따가워서 불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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