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8/17
사는환경이 내가 주인이 아닌곳이라 그런지
습관적으로 입에 달린게
"고맙습니다, 괜챦습니다 ,미안합니다" 이다.
얼마나 이상하게까지 이말을 쓰냐하면
지난해 증명사진 찍어러 가서
잘못찍혀진 사진을 받아오면서도 
"고맙습니다,괜챦습니다" 라고 하고 들고와서는
다른 사진관에서 다시 찍어야했던 일도 있다.
모든게 다 안괜챦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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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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