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제도가 우리아이들을 사지로내모는 현재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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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wls0704 · 불합리한 상황을 못참는
2022/12/27
1998년 공고에 다니던 저는 고3때 사회로 나가기위해
실습을 나가게되었습니다
실습의 환경은 학교에서조차 배우지 못했던 곳이었습니다
이게 정말사회인가? 우리가 신종머슴이나 노예인가하는 생각마저 들게하는...
다시학교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회사.아니 공장같은 이곳의 과장급이 학교를 가게되면 넌 퇴학이야 라는 말을
듣게 되었지요 그렇게 아무말도 어떠한 행동도하지 옷한체 20살이 되었고...
군입대를 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며 불합리했던 시절이 잊혀가게되었습니다
그로부터 약20년이 흐른지금 얼마전 실습생이었던 
꽃다운 나이의 어린 아이들이 열악한환경속에서
사고로 죽음을 맞이하는것을 보았고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20년이 지났지만 환경과 제도는 바뀌지 않았고
오희려 지금이 더 좋지못하다는것을
한사람 이제 막시작해야하는 젊은 아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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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경제 그리고 이사회에 모든 불합리한것을 보고 힘이없다는것에 마음 아파하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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