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우리 모두가 표절률이 높으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연구자들도, 표절을 하지 않았음에도 혹시나 해서 표절률 검사를 한 번쯤 해보는데요,
다른 논문은 좀 그러니까 제가 썼던 논문과 텀페이퍼(과제물) 표절률, 그리고 부탁 받았던 선배 논문 표절률만 짧게 공개하고 갑니다. 논문 제목도 안 나와 있으니까 뭐..

곧 졸업해서 학생권한으로 못쓰겠지만, 어쨌든 저는 카피킬러라는 표절 검사 페이지를 이용했습니다.

맨 아래가 부탁했던 선배의 논문 검사 결과이고(당시 이미 학교를 졸업한 상태라 제게 부탁했었습니다),
그 위에는 과제물로 제출할 텀페이퍼의 표절률(왜 검사했는지 기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