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자기 자두 좋아하니 자두 사줘야 겠다
여 아니야 나지금 아프니깐 오지마
남 자기가 아프니깐 내가 밥챙겨줘야지
여 나 진짜 아파
남 자두 사주고 밥만 챙겨 줄께

결국 같이 식당에 들어가 밥을 먹고 아픈 여는 집에 마실것을 사기 위해 가는길에 마트를 같이 가게되었다

남 자기 좋아하는 자두있다 하나사
여 그래 
남 내가 계산할까 자기가 계산할래?
여 ?

여기서 너무 의문이 들었다
자두 사준다는 소리 아니였나?

다음날
여 어제 왜 자두 안사줬어?
남 왕자두가 아니라서

이게뭘까?
뭔 소리인지 한국말인데 이해가 가지 않는다
자두사서란 말도 하나사란말도 했쟎아요?
뭐가 잘못 된것인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