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04
저도 이 부분에 먼저 제 생계를 걱정한 경험이 있었어요 ㅠ 
그런데 코로나를 겪으며, 개인적으로 물질적으로 심적으로 힘듦을 여러 번 겪으며 나를 위해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시간이 간다, 변화가 생긴다, 뭔가가 생긴다, 있었던게 없어진다, 이런 것들은 내가 살면서도 있어왔는데 
나는 내가 아는 안전구역에만 존재해서 그 사실을 보질 않으려 했구나를 깨달았어요. 

코로나 때문에 너무 급작스럽게 세상이 바뀌었지만, 코로나 덕분에 나는 뭘 해야하고 어떤 것을 할 수 있고, 
AI가 대체되는게 많고 더 늘어날텐데 나는 이것을 어떻게 더 이롭게 발전시킬 수 있을까, 내가 세상에 무엇을 기여할까로 생각의 흐름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예전에는 생각지 못한 아이디어를 여럿 얻기도 하고, 새로운 직업도 발견하고 시도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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