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
2023/04/20

정말 가사일에 얽매이지 않고 하고픈거만 할 수 있는 온전한 시간을 소망해봅니다.

이재경 ·
2023/04/20

진영님 글 잘읽었습니다
만일에 똑같은 상황이 저희부부에게 일어났으면 아마 말다툼까지 이어질법한 일인데 진영님은 볼멘소리 정도로 끝난다니.. 그런 화를 삭히는 법도 저는 배우고싶네요ㅎㅎㅎㅎ
정말 조용한 곳에서 아무 생각없이 책만 읽는 그런 시간 너무 좋을꺼같아요ㅎㅎㅎ

연하일휘 ·
2023/04/20

저도 체크해놓고 도서관 다녀와야겠어요ㅎㅎㅎㅎ

도서관 예약 서비스도 이용해보세요...!! 저는 종종 잘 써먹고 있어요ㅎㅎ

진영 ·
2023/04/20

@연하일휘 
최은영의 밝은 밤
권지혜의 붉은 비단보
둘 다 얼룩소 추천도서입니다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 를 꼭 읽고 싶었지만 없더라구요
불편한 편의점은 몇 달째 대여중.  ㅜㅜ

연하일휘 ·
2023/04/20

어떤 책을 빌리셨나요?ㅎㅎ 저는 최근에는 도서관을 못 갔네요...무엇을 빌려 읽을까, 생각만 하다 미뤄지고 있어요ㅜㅎㅎ

진영 ·
2023/04/20

@홍지현 
책이 너무 많아 선택을 못하는 것 같아요
사실 무슨 책이든 다 읽을만 할텐데 말이죠
저는 얼륙소 친구들이 추천하는 책을 우선으로 선택하는 편입니다.  ㅎㅎ
남은 4월 건겅하시길...

진영 ·
2023/04/20

@살구꽃 
우리도 여보니 당신이니 그런 호칭은 평생 서로 써본 일이 없네요. 서로 애이름 불러요 저는 ㅇㅇ아빠.   
뭐라고 불렸으면 좋을지 사실 생각해 보지도 않았네요  ㅎㅎ

·
2023/04/20

'4월 중에 4계절을 다 맛보는 기분이다.'라는 표현이 멋지게 다가오네요. 
전 도서관에 가면 딸 읽을 책만 빌려옵니다. 동화책이 좋은가 봅니다. 아들이나 제가 읽을 책은 미리 인터넷에서 찾아봐야 해서요. 도서관에서는 저나 아들을 위한 책 찾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살구꽃 ·
2023/04/20

뒤에서 부르는 딸애이름~ ㅋ
진영님은 남편분이 뭐라고 불러주길 원하십니까? 
울 남편도 딸애이름을 불러요. 전 그냥 그러려니~ 
난 그사람한테 그런 상황에는 이름 석자를 부릅니다. 학생이름 부르듯이요~ 
ㅇㅁㅎ! ^^ 
'여보'라는 호칭은 아직도 엄청 어색해서 못불러요~ :) 

진영 ·
2023/04/19

@신수현 
수현님도 책 재밌게 읽고 좋은 사간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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