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쎄트 ·
2023/07/19

@똑순이 

저는 얼에모 인원 전부다 만나고 싶습니다 ㅋㅋ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옹

똑순이 ·
2023/07/19

@천세곡 님~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글을 잘쓰면 더 좋겠지만 부족하지만 글 쓰는것이 좋습니다.
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천세곡님 글 잘 챙겨 읽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똑순이 ·
2023/07/19

@빅맥쎄트 님~ 안녕하세요^^
정식 멤버도 아닌데 합평을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하셨네요 ㅎㅎ
언제 한번 꼭 만나 뵙고 싶네요.
빅맥세트님도 저 한번 만나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거리가 조금 멀리 떨어진 것이 흠 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글을 쓰면서 이어나가다 보면 만나 뵐 날이 있겠지요.
주 안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기도 합니다^^

빅맥쎄트 ·
2023/07/19

@똑순이 

합평 : 가장으로서의 삶의 무게와 삶에 대한 태도가 잘 드러나 있다. 첫 직장에서 2년 8개월을 머무르지 않는 사람도 많지만 글쓴이는 무려 28년째 한 부서에서 근속 중이다. 직장, 남편, 근로라는 몇 가지의 키워드로 표현할 수 있는 글쓴이의 삶을 통해서 어떠한 환경에도 굴하지 않는 강한 정신력과 인내를 엿볼 수 있다.

 글쓴이의 삶에서 은퇴의 대상은 노동과 남편, 두 가지이다. 자녀들을 떠나보내고 남들처럼 조금은 편안한 노후를 보내고 싶은 마음이 없지 않겠지만, 한숨도 쉬지 않고 평생을 달려온 레이스에서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겠지만, 그녀는 이러한 현실 속에서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거나 원망하기보다는 작은 희망을 그리며 현재를 살아간다.

https://alook.so/posts/G1t9x5n

·
2023/07/15

꽃나무 심고 작은 가게심어서 까페하나 지어서 함께 보자는 계획을 보면서 미소가 그려지네요. @똑순이 님의 하루들에 아름다운 꽃나무들이 가득한 행복한 날들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똑순이 ·
2023/07/15

@청자몽 님~ 아주 좋은 말씀 입니다.
오늘은 일이 많고, 얼에모 글은 완성도 안됐는데 시간은 흐르고 날씨는 흐리고
조금 힘들었네요.
일을 어느정도 마무리 하니 시간이 저녁 8시 40분이 됐어요.
부랴부랴 글 마무리 해서 올렸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청자몽 ·
2023/07/15

육퇴('육아퇴근'의 준말)한 밤입니다 ㅎㅎ.
그러게요. 은퇴는 미래에 대한 이야기네요!

아직 은퇴하시기엔 젊으신데 ^^*.
잔뼈 굵은, 왠지 낭만닥터에 나오는 수쌤!이 상상이 되요. 

매일매일 신나는 하루 보내세요. 은퇴는.. 그때가서 생각하시고요. 아직 몇년 남았으니.

똑순이 ·
2023/07/14

@JACK alooker 님~ 아직 안 주무시고 계시네요.
오늘도 즐퇴를 저녁 9시 넘어서 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JACK    alooker ·
2023/07/14

은퇴는 몰라도, 즐퇴는 매일 하실거 같습니다.😉

리사 ·
2023/07/14

저도 비슷한 시기에 은퇴를 해야 하는데 ~ 시원섭섭? ㅎㅎㅎ 직장에서는 조용히 물러나지만 나만을 위한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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