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 · 좋은 글을 나누고, 소통하고 싶어요.
2021/12/08
어릴 때부터 그런 선입견을 강조 받으셨었군요. 
저는 안경을 쓴 사람들이 눈이 나쁜 것 빼고는 패셔너블 해보이고 부럽기까지 했었는데...
그래서 학생시절에는 알이 없는 안경을 패션으로 잠시 쓰고 다닌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편견으로 
안경 끼는 것 자체가 고통스러운 분이 많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요즘에는 여자가 안경을 쓴다고 해서 수군 거리는 사람은 많이 없겠지만, 
편견의 말 한 마디가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곱씹어 보고 주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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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습관을 들여보고 싶어요. 글 쓰고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 평범한 30대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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