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 자세한 사인은 모르겠지만, 추가적인 문제가 더 있을 것 같네요.
야영 훈련지가 아닌 군부대내의 연병장에서 텐트치고 훈련한것은 그만큼 위험이
덜한 훈련이였을 확률이 높아 보이는데, 이런 사고가 생겼다는 것은, 언론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추가적인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참고로 저도 군제대한지 20년이 넘긴했지만, 당시 혹한기 훈련을 경기도 철원 연천등에서 받으면서 텐트치고 자고 먹고 훈련받고 했는데, 나름 철원도 추웠던 곳인지라...
보급품 문제만은 아닌것 같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군사력이 세계6위라는 것은 핵보유국인 프랑스 영국 이런 나라들 보다도 우위로 보고 있다는
것인데, 언론에 많이 부풀려진 숫자 같네요.
단지 육군만 따지고 본다면 어느정도 틀린말은 아니겠지만, 그외의 다른것...
아직 자세한 사인은 모르겠지만, 추가적인 문제가 더 있을 것 같네요.
야영 훈련지가 아닌 군부대내의 연병장에서 텐트치고 훈련한것은 그만큼 위험이
덜한 훈련이였을 확률이 높아 보이는데, 이런 사고가 생겼다는 것은, 언론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추가적인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참고로 저도 군제대한지 20년이 넘긴했지만, 당시 혹한기 훈련을 경기도 철원 연천등에서 받으면서 텐트치고 자고 먹고 훈련받고 했는데, 나름 철원도 추웠던 곳인지라...
보급품 문제만은 아닌것 같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군사력이 세계6위라는 것은 핵보유국인 프랑스 영국 이런 나라들 보다도 우위로 보고 있다는
것인데, 언론에 많이 부풀려진 숫자 같네요.
단지 육군만 따지고 본다면 어느정도 틀린말은 아니겠지만, 그외의 다른것...
@ricksh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방산업체 사업들이 폐쇄적이라 일반 국민들이 알기란 쉽지 않겠죠.
혹한기훈련이 있기야 하지만, 훈련만으로 그렇게 되었다기엔 참 허망하고. 뉴스에서도 보기 힘든 기사라 더 슬픕니다.
명절 마지막 날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