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세포 이용해 만든 ‘로봇 물고기’
기계와 체세포를 결합하는 기술, 혹은 사람의 신체 일부를 기계로 대체하는 기술.
이러한 연구는 2차 세계대전 독일과 소련에서 이미 시작되었다.
고효율의 전투 병기인 콤바인 솔져를 만들기 위한 연구에서 비롯되었다.
예를 들어 고릴라나 오랑우탄 등 사람보다 운동능력 면에서 탁월한 동물의 신체에 사람의 두뇌가 들어있는 머리를 이식하려고 했다.
당연히 결과는 모두 실패…
그러나 80년 전의 일이다.
콤바인 솔져와 같은 기술 또한 머지않아 현실이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AI로봇과 콤바인 중 더 저렴한 것이 채택되긴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