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니님은 어머니와의 그런 갈등으로 상처가 있으셨네요~~저도 친정엄마랑 그리 편하진 않아요 그런데 오히려 친정엄마랑 못한걸 아들들이랑 하는것 같아요 저희엄마가 저보고 신기하대요 어쩜 아들들이랑 저리 친할까~~~당신이 자식들과안되는 부분이 신기하나봐요~~

와우 아들이랑 팔짱을요?우리 아들은 저학년때까지 허락한듯ᆢ팔짱끼면 도망가요 ㅋㅋㅋ

저는 유독 사춘기를 임신기 입덧 하듯이 좀 쌔하게 보낸 것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제 두 동생은 엄마랑 엄청 친하게 지내서 여행도 같이 다니고 하는데,
저는 엄마랑 다니는 것이 그 뒤에도 별로 좋아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첫 딸인 저에게 엄마가 거는 기대가 너무 컸고, 거기에 제대로 상응을 못해서
제가 항상 불만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동생들에게는 나에게 하던 만큼 하지 않았던 것이 또 동생들의 불만으로 남아 있네요.
참~~~

와우 아들이랑 팔짱을요?우리 아들은 저학년때까지 허락한듯ᆢ팔짱끼면 도망가요 ㅋㅋㅋ

하야니님은 어머니와의 그런 갈등으로 상처가 있으셨네요~~저도 친정엄마랑 그리 편하진 않아요 그런데 오히려 친정엄마랑 못한걸 아들들이랑 하는것 같아요 저희엄마가 저보고 신기하대요 어쩜 아들들이랑 저리 친할까~~~당신이 자식들과안되는 부분이 신기하나봐요~~

저는 유독 사춘기를 임신기 입덧 하듯이 좀 쌔하게 보낸 것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제 두 동생은 엄마랑 엄청 친하게 지내서 여행도 같이 다니고 하는데,
저는 엄마랑 다니는 것이 그 뒤에도 별로 좋아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첫 딸인 저에게 엄마가 거는 기대가 너무 컸고, 거기에 제대로 상응을 못해서
제가 항상 불만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동생들에게는 나에게 하던 만큼 하지 않았던 것이 또 동생들의 불만으로 남아 있네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