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
2024/09/02

@콩사탕나무 님~ 안녕하세요^^
일을 그만 두셨나봅니다. 물들어 올때 노 졌던 시절과는 많이 다른 얼룩소 입니다.
저도 글을 자주 못셨는데 노력해볼게요~

콩사탕나무 ·
2024/09/02

@똑순이 님 건강하시쥬?!!^_^
봉숭아 물들인 손톱이 벌써 반이나 자란 것 같아요~ 
저는 첫눈이 올 때까지 남아있음 큰일 나는 거 아니냐며 ㅎㅎ ;;
그런 사소하고 작은 기억들이 오래토록 남아있는 걸 보면 참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전 오늘부터 백수랍니다 ㅋㅋ 
그동안 너무 바빠 글도 자주 못썼는데 다시 써보려고요^^
날이 선선해져 살만하네요. 그래도 환절기 감기조심하셔유^^

똑순이 ·
2024/08/25

두딸이 이번에 이모를 만났는데요.
이모 앞에 꼭 수식어가 붙어요~
자기들 어렸을때 봉숭아 물 드려준 이모 하고요~~
옛날 생각납니다^^

콩사탕나무 ·
2024/08/22

@최서우 우와! 서우님이 사는 곳은 미나리와 봉숭아를 만나는 독일이네요! 
저도 딸램이랑 함께 봉숭아물을 들였어요! 
근데..현실은  살짝 김칫국물 묻은 것 같은 색이라는...... ㅋㅋㅋㅋㅋ
서리내리기 전 핀 꽃으로 곱게곱게 물들이시길! 응원합니다!!!!^^ 

콩사탕나무 ·
2024/08/22

@쥬디샘 다들 봉숭아에 얽힌 추억 있으시더라고요^^ 
그러게요! 첫사랑이 아니더라도 어떤 멋진 일이 생길지 기대됩니다 ㅎㅎ 
댓글 감사해요! 
비록 꿉꿉하지만 기분만은 뽀송한 하루 보내셔용^^

최서우 ·
2024/08/22

봉숭아물들이고 싶어 올해 늦었지만 한국에서 씨를 사와 심었습니다. 서리내리기 전에 꽃을 볼수있으면 저도 시도해볼까합니다

쥬디샘 ·
2024/08/21

어머나
오랫만에 어릴적 추억을 소환하게 해 주시네요
첫 눈올때까지 잘 간직해 보라구 해주세요
멋진일이 생길지도 몰라요 ㅎㅎ

콩사탕나무 ·
2024/08/21

@적적(笛跡) 그래도 실제로 보면 또래보다 손발이 많이 작아요! ^^
물놀이하고 자전거를 타고 얼마나 돌아다녔는지 손이 새카맣답니다! ㅎㅎ 
적적님 댓글보니 복숭아 먹고싶네요!!!!^-^ ㅋㅋㅋ
퇴근길 비조심 하셔요!

콩사탕나무 ·
2024/08/21

@청자몽 오오 새콤이네도 꽃씨를 심었군요?! 즤 마당에 봉숭아꽃은 이제 거의 떨어지고 톡톡 터질 것 같은 씨방이 달렸어요^^ 쪼개보니 안에 오밀조밀 씨앗이 얼마나 많이 들었던지요. 지인이 앞으로 몇년간 마당에 봉선화 싹이 미친듯이(?) 올라올 거라고 조심하래요 ㅎㅎㅎㅎ 
꽃 피는 데까지 두 달 쯤 걸리더라고요! 
자라는 거 새콤이랑 같이 지켜보다 예쁘게 물들이길 바라요!!^^
가을에 물들임 꽃물이 첫눈올 때까지 남아있을 확률이 높아져요!!!! ㅋㅋ 
해바라기도 기대합니다!!!^_^

콩사탕나무 ·
2024/08/21

@수지 꽃과 잎을 모아놓고 보니 그림처럼 예쁘긴 하더라고요^_^ 
다이소제품 화학성분은 아니더라고요. 나름 천연?! ㅎㅎ 
저도 수지님 글 보고 통했구나 했어요^_^ 
기다림의 가치가 좋은 결실을 맺었음 좋겠어요! 
종다리의 영향일까요? 비가 옵니다!
이럴 땐 집에서 비내리는 거 보면서 차 마셔야하는데 ㅜ 아직 출근을 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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