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
2023/10/26

@수지 
부러브하지 마셔요!! ㅎㅎ 저희 집에 부족한 것들이 수지님네 있고, 수지님네 없는 것들이 @청자몽 님네에도 있고 그렇지 않을까요?!! ^__^
제가 고딩때 '8반 리포터' 출신이라 ㅋ 전달력이 우수합니다!! ㅎㅎ 
가끔 그런 상상을 해요. 얼룩커들을 직접 만난다면 어떤 기분일까? 왠지 글과 얼굴이 많이 닮았을 것 같아요. 수지님도 그렇고요!! 
언젠가 그걸 확인하게 될 날도 오겠지요?!! ^^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그 하루를 또 써 보자고요!!! 

수지 ·
2023/10/26

@콩사탕나무 님,, 제일 모범적인 가정을 꾸려가시는 분이라 부love.. ㅋ
콩님의 글은 희한하게 옆에서 얘기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우연히 만나도 왠지 알아볼 것만 같은 묘한 기분이 들때가 있답니다.
상상의 모습과 상상의 목소리가 실물을 봤을 때 똑같을 것 같은 느낌..

아마, 저만 그런 건 아닐거에요. 그만큼 익숙해져서 그럴겁니다. 
적적님 말씀대로 계속 써요. 씁시다.. 
가끔 댓글쓰는 것이 힘에 부칠때가 있지만 댓글쓰는게 즐거울 때도 있고, 편지에 고백하는 것처럼  마음이 후련할 때도 있어요. 

아참참.. 2000,,, 지구가 멸망할거라고 난리쳤던 그 숫자.. 그 생각이 떠오르네요..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여기에서 글씁시다. ㅎ

콩사탕나무 ·
2023/10/26

@신수현 
네^_^ 꾸역꾸역 열심히 써볼게요!! ㅎㅎ
별 볼일 없는 글이지만 ㅜ 좋은 글이라 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셔요^^

신수현 ·
2023/10/26

콩사탕나무님  2k글을 작성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이때까지 많은 좋은글들 올려주시고 앞으로도 조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콩사탕나무 ·
2023/10/25

@살구꽃

‘일요일에 취하면 월요일에 장난 아님’ 
일취월장의 신조어라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필력의 살구꽃님께 이런 칭찬을 받으니 황송합니다!! 게다가 고백까지!!!☺️ㅎ저녁을 맛나게 먹을 것 같아요^_^
감사해요!!^^ 앞으로도 다정한 글벗으로 머물고 싶어용^^  

살구꽃 ·
2023/10/25

콩님!! 축하해요. 첨에 이곳에 들어와 다정하고 왠지 반가웠던 얼룩커에요. 그 첫마음을 이제 고백합니다. 콩님의 글은 일취월장중이에요~~ ^^

콩사탕나무 ·
2023/10/25

@JACK alooker 
감사합니다!!^~^ 근데 저 보다 더 많이 쓰신 분들도 많네요 ㅎㅎ 

@최서우 
그러게요^_^ 잘 익혀뒀다 꺼내먹음 지금과는 또다른 느낌일 듯합니다!! 꾸준히 쓰시는 서우님도 화이팅입니다!!^^ 

@청자몽 
정신없죠?! ’이사‘라는 큰 일을 앞두고도 글을 쓰는 청자몽님도 대단합니다!! 습관이라는 것이 무섭네요 ㅎㅎ
우리의 글들이 상하지 않고 맛있게 맛들었음 좋겠어요^^ 
오늘도 무리하지 말고 화이팅!! 

@적적(笛跡) 
제 글을 찾아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래서 여태 남아 쓰나봐요!! 
쓸쓸한 와중에 적적님의 칭찬에 기분이 슬그머니 좋아지려고 하네요!! ㅎㅎ 
함께 남아 써주셔서 모두들 고맙고 고맙네요^_^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적적(笛跡) ·
2023/10/25

이곳에 오면 콩사탕나무 글이 없나 찾아보게 되곤 하죠. 같은 시기에 들어와 서로가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고 바라던 시간들이 있었는데 아쿠!! 나만 사라 졌 었 구 낭 

잘 견디고 매일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글솜씨가 더할나위 없이 성장한건 본인도 알겠지만 꾸준하게 쓰고 있다는 거 
그럴 수 있다는 거 감사히 여깁니다. 

요즘도 그 생각은 변치 않고 있어요.

오늘 따라 다들 고맙고 대견합니다. 

칭찬할게요.

있어줘서 고마워요.

또 씁시다 우리.

 

청자몽 ·
2023/10/25

2천!! 축하해요. 많이 읽고, 많이 써서 정이 그만큼 더 많이 든듯 해요. 그냥저냥 습관이 된거 같아요. 여기 들어오는거.

이사 땜시 정신없어서 잠깐씩만 들어와요. 아침이나 밤에도 이렇게 잠깐만..

밑에 서우님 표현이 ㅎㅎㅎ 재밌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유.

최서우 ·
2023/10/25

축하드립니다 세월과 함께 잘 익었다가 언젠가 하나씩 꺼내먹으면 맛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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