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사딸 피눈물...피켓들고 아빠옆 못 서준 천추의 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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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12/19
☞ 1인 시위 기사 분신자살시킨 택시업주 쇠고랑 차
☞ "살고 싶다" 227일차 분신한 택시기사 폭행+ 월급 안 준 업체 대표 구속
☞ 고인딸, "옆에 피켓들고 서 있어 주면 아빠가 엄청 좋아했겠다."
[사진=MBC]
지난 4월, 서울 양천구 택시업체 앞 1인 시위 택시기사와 업체 대표간 살벌했던 상황이다. "<죽여줄까?> 제발 죽이세요. <죽여줘?>" 한 남성이 확성기로 고성을 질러대고 있다. 상대 남성이 광고판이나 화분을 집어들자, 주변 사람들이 이를 뜯어 말린다. 지난 2월부터 택시기사 故 방영환씨가 택시업체 앞 1인 시위를 벌이던 모습이다. 택시회사 대표는 거세게 욕설도 한다. 택시업체 대표 녹취다. "뭐, 이 개XX야. 한 대 쳐라. XX놈아. 이럴 시간에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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