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중
고민중 · 작은 기적을 만들고 싶다!
2021/12/07
옛날 80년대, 90년대 드라마에 맞선 보는 장면이나 명절에 가족이 모이는 장면들이 꽤나 있었습니다.
너는 왜 장가 안가냐?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 사귀는 사람은 있냐?  결국 현실에서 실제 명절날 가족들이 모이면 항상 수 차례 나왔던 질문의 내용이 되버리고 말았습니다.
드라마에서 어리숙한 남성들이 주로 이상형 물을때 나오던 답변이 90%이상 "우리 엄마같은 여자, 엄마 닮은 여자"가 대답이였죠. 이 말이 안없어지고 평생 쓰일 줄은 몰랐네요.
TV 드라마가 어떤 여성이 이상형이냐는 질문에 1초도 망설임 없이 우리 엄마를 외치도록 완벽하게 각인시켜 놓은거죠.

드라마가 인생 대본을 만든다
드라마 "도깨비" 많이들 아시죠. 여기서 공유가 가슴에 꽂힌 검을 뺄 날을 기다리는데 도깨비 신부가 오늘 당장 빼자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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