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이들은 대부분 알겠지만, 잘 이용을 안하는 이들은 교통카드 구매를 어디서 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일들이 가끔 생긴다. 금수저 출신을 비롯한 극히 일부분의 경우에는 평생 한번도 대중교통 이용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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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항상 승용차를 이용하는 이들 또한 부득이하게 대중교통을 이용 할 일이 있더라도 자신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교통카드기능이 있는 사실도 모른 채 현금으로 그때그때 이용하고 굳이 교통카드를 따로 구매를 하지 않게 된다. 요즘은 개인의 선택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거의 모든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교통카드 기능이 탑재 되어 있고 삼성페이와 같은 휴대폰교통카드 그리고 알뜰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에 일반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이들이 과거에 비해 많지는 않은게 사실이다. 

알뜰교통카드(모바일)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거나 걷는 거리로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고 쌓인 마일리지만큼 대중교통비에서 차감을 해주는 카드로 최대 30%(마일리지20%+카드사10%)까지 줄여줄 수 있다. 즉,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까지 걸어간 거리,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로 환산하여 적립이 되는 방식이다.

(네이버)

자료=https://wiselifeinfo.tistory.com/293 

알뜰교통카드 신청은 후불제의 경우 신한과 우리, 하나카드에서 가능하고 선불제는 모바일 캐시비와 원패스에서 앱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가 있다.
ㅡ(네이버)

매번 출발지와 도착지를 지정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평소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19세 이상의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주로 사용이 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현 39만명(2022년 초 기준) 수준인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를 올 연말까지 45만명 이상으로 늘릴계획' 이라 밝혔다...